라떼군 이야기
엔비디아의 부상으로 TSMC 칩 생산 확보 경쟁에 뛰어든 애플
15년 넘게 TSMC의 독보적인 최대 고객이었던 애플이 이제는 엔비디아와 칩 생산 용량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AI 붐에 힘입어 엔비디아의 GPU 수요가 폭발하면서, TSMC 매출 기여도에서 엔비디아가 애플을 추월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팀 쿡은 가격 인상을 수용해야 했고, 아이폰 칩 생산 라인 확보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엔지니어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드라이버가 ‘스마트폰’에서 ‘HPC(고성능 컴퓨팅)‘와 ‘AI’로 구조적인 전환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TSMC의 차세대 공정인 A16 등이 HPC에 최적화되어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은, 향후 하드웨어 인프라가 거대 AI 모델의 연산 처리를 위해 어떻게 진화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술적 신호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엔비디아의 폭발적인 성장세 이면에 있는 변동성 리스크와 애플이 가진 제품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비교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 AI 거품론과 반도체 공급망의 미래, 그리고 빅테크 기업 간의 미묘한 역학 관계 변화를 이해하고 싶다면 원문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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